봄 학기 개강을 앞두고 2월 28일 주일 오후 인사이드워십 시간에 목자와 예비목자, 목장 지도자들이 ‘부흥’이라는 주제로 함께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의 노력과 열심으로 만들어내는 ‘부흥’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일으키시는 참된 ‘부흥’을 갈망하며 올해는 목장 가족들의 마음과 마음이 만나고, 서로를 품고 기도하며 말씀의 부르심을 따라 순종하는 목장이 되는 꿈을 꿉니다.
세미나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정성껏 김밥을 준비해주시고, 지친 마음을 위로할 간식으로 섬겨주신 사모님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각자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목장이 되길 기도합니다.
*간식은 야외, 개인의 차량 등의 공간에서 먹도록 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