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금요그레이스풀 워십은 성(聖)금요일로 지키며, 수난일 예배로 드렸습니다. 주님께서 당하신 고난의 말씀을 듣고, 성찬을 나누었습니다. 우리의 죄악도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음을 기억하고, 십자가 신앙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