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주일) 예배시간에 성찬식이 있었습니다. 주님의 살과 우리를 위해 흘리신 피에 참여함으로써, 우리가 주 안에 하나 된 것과 그리스도와 연합한 것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교회가 주님의 살과 피를 나눈 공동체로서 복음에 대한 확신과 구원의 기쁨 안에서 하나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