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9일 첫 발 걸음을 디딘 보배교회가 9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금까지 함께하시고 인도해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함께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기 위해 마음을 같이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온 모든 성도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제 10주년을 향해 다시 발을 내 딛으면서 우리 보배교회가 일어나 걸어가기를 소망합니다.
젊은이들이 깨어 기도하고, 아이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모든 세대가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삶을 살아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가 주변을 행복하게 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우리교회가 성도를 세우는 교회, 이웃을 품는 교회, 세상을 치유하는 교회로 말씀이 이끄시는 살아 있는 교회로 견고하게 서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