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무르익어 가는 10월, 가평 에코프라미스 수양관에서 16일(금)~17일(토), 1박 2일의 전교인 힐링캠프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성도님들이 마음을 나누며, 일상을 벗어나 하나님을 바라보며 쉼과 회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진행된 맛있는 바베큐 파티와 캠프파이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미니 올림픽은 주 안에서 하나됨을 누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담임목사님과 사모님이 준비해 주신 브런치는 하루를 풍성하게 열어주는 행복한 한 끼였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치유와 회복을 통해 남아있는 하반기도 더욱 하나되는 보배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