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0, 2022
가을학기 개강을 앞두고 교회의 작은 지도자인 목자, 예비목자가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비소식에 잠시 주춤하기도 했지만 함께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 어느 날 보다도 화창하고 좋은 날씨를 주셔서 벽초지 수목원을 걸으며 교제를 나누었고, 산책 후에는 차도 마시며 마음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가을학기, 앞장서서 섬기는 목자, 예비목자가 충성스럽게 섬길 때 공동체에 풍성한 열매가 맺히길 소망합니다.
식사와 간식, 모든 일정을 계획하고 섬겨주신 목양위원회와 섬겨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