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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22: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성탄절이다.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이다. 어두움 가운데 있는 이 세상을 밝히기 위해 빛으로 오셨다.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 임마누엘의 복을 누릴 수 있도록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다.

성탄하신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값을 대신 갚아 주셨다. 죽으셨지만 사흘만에 부활하셨고 승천하셔서 하늘 보좌에 앉아계신다. 그 주님이 다시 오마 약속을 주셨다.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말씀하신다.

주님은 분명히 다시 오실 것을 말씀하셨다. 주님의 분명한 약속에도 불구하고 주님이 오시지 않을 것처럼 살고 있지는 않은가? 이 세상의 것들에 취하여 세상을 따라 가고 있지는 않은가?

주님은 우리를 초청하신다. 목마른 자, 원하는 자는 와서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신다. 영생 복락의 삶을 은혜로 베푸신다.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수를 받아 먹으라 하신다.

그 주님이 속히 오시길 기대한다. 그리고 사도 요한의 고백처럼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날마다 이렇게 기도하며, 재림의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하며 살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