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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2:25)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두아디라교회가 잘 하고 있는 것이 있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사업에 헌신한 것이다. 복음을 전하고 사랑을 실천하며 은혜를 나누는 사업이다. 그들의 삶에 사랑과 믿음, 섬김과 인내가 갈수록 풍성해지는 삶을 살았다. 그들이 가진 건강한 복음과 복음에 따르는 믿음의 행위를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재림의 날까지 굳게 잡으라 하신다. 지속해서 행하여 더 많은 열매를 맺으라는 권면이다.

오늘 내가 하고 있는 일들 가운데 주님의 칭찬을 받을만한 일이 무엇인가? 지금은 연약해도 낙심하지 않고 계속해야 할 일들이 있는가? 지역사회와 함께 가기 위해 행하는 일들, 성탄을 맞이하면서 성탄절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나누는 선물, 매주 주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소개하는 일, 성도들을 돌아보며 믿음의 토대 위에 세우기 위해 헌신하는 것, 매일 새벽마다 말씀을 묵상하는 일 등등 할 일이 많다.

먼저 내가 말씀 안에서 건강하게 살고, 그 말씀에 삶을 표현되며 이웃과 함께 나누며 이웃을 섬기는 삶을 사는 것이다. 건강한 복음을 흔들리지 않고 계속 붙잡고, 그 복음의 삶을 생활 현장에서 살아내는 것이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그렇게 살 수 있도록 살펴주시고, 보호해 주시며 인도해 주시길 기도한다.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거짓 없으신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 앞에서 오늘도 정직하게 복음의 길을 걸으며 주님 오실 때까지 행하길 소망한다.